기사 메일전송
여수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직원 감사장 수여
  • 기사등록 2021-03-17 10:42:36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경찰서 (서장 문병훈)는 지난 12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우리은행 여수지점 직원 등 금융기관 직원 4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 했다.


 ☞ 감사장 수여 대상은행 : 우리은행, 여수신협, 여수 소라우체국, 여천농협은행 직원은 피해자가 예탁되어 있는 3,000만원을 모두 현금으로 출금하려고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기고 출금 이유 등을 확인 하던 중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인식하고, 피해자가 현금을 출금하지 못하도록 설득하고 곧바로 112로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하였다. 


 한편, 지능화 되어가는 피싱범죄에 대하여 속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 모르는 전화, 문자로 오는 대출권유 △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수수료, 보증비 등 요구 △ 모르는 번호로 자녀를 사칭해 온라인상품권을 요구 등은 사기를 의심해야 하고, 돈을 송금했다면 신속히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83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 박문선 기자
  •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