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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법학과, ‘2021 지역사회 문제해결 학생동아리 지원사업’ 선정
  • 기사등록 2021-03-16 14: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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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법학과(학과장 이해원)는 지난 3월 12일(금)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사회혁신본부가 주관한 ‘2021 지역사회 문제해결 학생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문제해결 학생동아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아리는 광주·전남 소재 15개 대학 소속 재학생으로 이루어진다.

 

목포대 법학과 학생 6인(맹준엽, 김민혁, 이수정, 김예림, 유나은, 이우석)은 “취업 전남하고 싶다!”라는 동아리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문제해결 학생동아리로 선정되었다.

 

향후 동아리는 2021년 4월까지 도내의 일자리에 대한 홍보 책자를 제작하여 청년들에 대한 전남 일자리의 인지도 제고 및 취업 지원을 돕고, 타 대학 동아리들과 교류하여 전남 전반에 걸친 연합 동아리를 구성하게 된다.

 

동아리를 지도하는 이해원 교수(법학과장)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과 함께 법학계에서는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업 트렌드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고 법이 규율하는 대상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법학도로서 우리 학생들이 전남의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과 함께 발전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스스로 이러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학생동아리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사회혁신본부측에 감사드린다. 목포대학교 법학과는 앞으로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공익을 존중하며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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