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지난 15일 강진군 성전면에 위치한 육군 93보병여단장병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감염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일상 생활에서 위급 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숙달훈련 ▲ 기도폐쇄시 하임리히법 응급처치요령 ▲재난상황 발생 시 올바른 119신고요령 ▲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사고유형별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진소방서 교육담당자는“심폐소생술은 일회성이 아닌, 반복적,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내 몸이 기억할 때 위기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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