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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활용 적극 홍보 - 인감증명서보다 편리성·안전성 높아
  • 기사등록 2021-03-16 1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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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더 편리하고 행정비용도 덜어주는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본인서명사실 확인 제도란 본인이 직접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에서 확인해 주는 제도다.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같고 전국 시·군·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어디에서든 발급받을 수 있다. 

 

인감과 달리 대리발급을 받을 수 없고, 사용 용도와 수임인을 확인서에 기재함으로써 다른 용도로 사용이 불가능해 더 안전하다. 인감대장 관리와 이송 등에 드는 행정비용도 줄여 행정의 효율성도 높인다.

 

화순군 관계자는 “홍보물을 행복민원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해 군민들께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 확인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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