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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면 이장단, 복지이장으로 역할 다할 터 - - 군동면 ‘나눔곳간’에 이웃사랑 기부금 연이은 기탁 -
  • 기사등록 2021-03-11 10: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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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진/김상봉 기자]코로나19로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움츠린 마음에 군동면이장단(단장 김은주)의 착한 기부가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9일 군동면 이장단은 3월 1차 이장회의에서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처 ‘나눔곳간’에 이웃사랑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군동면 이장단은 2019년부터 2년간 군동면 나눔사업인 ‘나눔곳간 채우기’에 이장단협의회 뿐만 아니라 22명의 각 마을 이장이 420만 원을 일시 및 매월 정기 기부하여 군동면 나눔사업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뛰어난 리더십과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제3기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호선된 김은주 이장단장은 “마을이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40개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군동면 이장단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복지이장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모금처 『나눔곳간』에는 2년간에 걸쳐 4,000만 원의 후원금이 모금되었으며, 후원금을 통해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사업, 행복둥지 가(家)꾸기 사업,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명절음식 나눔행사 등의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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