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경준 기자]전국어린이집 초·중학교 등 각급 학교가 3월 2일부터 2021년 신학기를 시작한다.
정부의 방역 조치에 맞춰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및 고3 학생들은 매일 등교하고 다른 학년은 격주 격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정부는 몇일전 현행 방역대응 조치(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1.5단계)를 적용하여 만료기간을 14일까지 2주간 더 연장했다.
2020년과 마찬가지로 취업지도가 필요한 고 3 학생들은 매일 학교에 나와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 2학년생은 방역 2단계에 맞춰 학교 등하교률 제한없이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키면서 매일 학교에 출석할 수 있다.
특수학교와 소규모학교는 2.5단계에 따르기로 했다.
학교 복귀 수업 인원 상한선 자율 조정 가능 매일 오프라인으로 개강할 수 있다.
전국 초·중·고교의 절반은 소규모 학교로 오프라인 학생 수를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정부가 새 학기를 시작한 뒤 방역 조치 단계를 조정하면 등교 수업자수 상한선이 바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7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