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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컴백홈’ 조병규, 유재석 옆에서 올인, 경이로운 출사표 화제! - 조병규, “이건 내 꺼다 싶었다” 첫 예능 MC 도전 소감!
  • 기사등록 2021-02-16 08: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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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 2TV 유재석 新 예능이 컴백홈으로 제목을 확정 지은 가운데 MC 조병규가 유재석 옆에서 올인 할 마음이라며 경이로운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컴백홈’(기획 김광수/연출 박민정)의 새내기 MC 조병규의 사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https://www.youtube.com/watch?v=vSh3HPBzyQ8&t=1s유재석이 1년 만에 친정 KBS에서 선보이는 신 예능 컴백홈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MC 유재석과 대세 중의 대세’ 조병규의 만남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조병규는 총 2편으로 구성된 사전 인터뷰 영상을 통해 컴백홈에 합류한 소감과 첫 예능 MC 도전에 대한 포부 등을 당차게 밝혀 눈길을 끈다조병규는 “(기획안을보자마자 하고 싶었다고민도 없었다면서 시원스런 스타트를 끊었다또한 롤모델은 제 옆에 있다며 유재석을 예능 롤모델로 꼽으며 재석이 형이랑 함께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내가 재석이 형 옆에서 잘 보필할 수 있을까재석이 형에게 누가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대세 브로’ 유재석-조병규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조병규는 유재석이 주목하는 예능 우량주답게 사전 인터뷰임에도 불구하고 빵빵 터지는 입담과 잔망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조병규는 성격상 재미없게 나가는 건 싫다진짜 올인할 마음으로 온 것이라면서 갑자기 마이크를 부여잡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올인 선언을 셀프 박제해 폭소를 자아냈다또한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아이유를 꼽으며돌연 아이유를 향해 영상편지까지 띄워 웃음을 더했다이에 작정하고 재미에 올인한 조병규의 활약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조병규는 성공한 스타가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했던 첫 보금자리를 돌아보는 콘셉트에 깊은 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는 사실 이 기획안 보고 소름 돋았던 게 제가 처음 살았던 데가 옥탑방이다그래서 내 꺼다 싶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그도 잠시 옥상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위로가 많이 됐다달도 잘 보였는데달의 정기를 받으려고 밖에 나가서 대본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스물 한 살 조병규를 회상하기도 했다이에 청춘을 대변하며 출발점에 선 이들의 발자취를 따라 나설 공감 요정’ 조병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에 온라인 반응 역시 뜨겁다영상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진짜 기대중예능우량주 병규씨!”, “벌써부터 기대된다꼭 본방사수 할게요!”, “나도 여기에 올인하겠어요!”, “돌아갈 집은 온리 조병규 뿐!”, “볼 때마다 입덕 하는 우리 병규 첫 MC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KBS 2TV ‘컴백홈은 올 상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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