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장영철 아래 광주전남본부)가 사회적 배려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전남지역 8개 사회복지기관과 독거노인․한부모가정 등에 식품꾸러미와 상품권 등을 지원한다.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10일까지 ‘설맞이 나눔활동주간’을 운영하고, 순천․여수․광주․목포 8개 봉사회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명절맞이 농산품 전달과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할 계획이다.
특히, 광주전남본부사회봉사회는 9일 조곡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철도관사마을의 독거노인․조손가정․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0가구를 방문해 식품과 설선물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설맞이 나눔활동을 주관한 장영철 광주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로 급식지원과 도움의 손길이 줄어든 소외계층에게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명절 뿐만 아니라 철도 연변 주변 이웃에게 꼭 필요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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