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산라이온스클럽(5대 회장 연영상)이 8일 시청 직지실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생 41명에게 200만 원 상당의 아동신발을 지원했다.
▲ 왼쪽부터 연영상 회장, 이재숙 복지국장
이번에 지원되는 신발은 청산라이온스클럽이 가경동 ABC마트에 20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면, ABC마트에서는 1인 당 5만 원 쿠폰을 발행하고, 아동은 그 쿠폰을 가지고 직접 신발을 고르는 방식이다.
연영상 청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 개개인에 대한 사례관리 및 서비스 지원, 지역자원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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