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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대나무축제‘문화관광부 육성축제’지정 - 2008년부터 국비지원 대상, 담양관광 이미지 상승효과 기대
  • 기사등록 2007-12-27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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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정섭)에서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24일 문화관광부로부터 ‘2008년도 대한민국 문화관광 대표(육성)축제’로 확정되어 내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게 되어 담양관광 이미지를 한층 높이게 되었다.

앞으로 담양대나무축제는 문화관광부 육성축제로 지정되어 국비보조금 7천만원 지원과 더불어 국내외 홍보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또한 전국적인 인지도 급상승은 물론 “2008 광주․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할 경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담양대나무축제가 지난 2005년부터 문화관광부 예비축제로 선정되어 왔으나 2008년부터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승격되었으며, 이는 5만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 발전시킨 결과라며 그 공을 군민들에게 돌렸다.

군 관계자는 대나무축제를 소재의 특이성과 정체성, 발전가능성 등 국제적 수준에 맞는 기획은 물론 군민 모두가 참여하고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 소득창출로 연계해 나가면서

한편으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브랜드 가치를 활용하여 대나무축제를 글로벌 경영축제로 육성시켜 세계속의 대나무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키겠다” 말하고 “앞으로도 군민 모두의 힘과 역량을 결집시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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