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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조선팝어게인’, 송가인, 국악X트롯 넘나드는 파워풀한 무대 예고! - 국악 절친 3인방 ‘송가인-조유아-서진실’ 최초 합동무대 공개!
  • 기사등록 2021-02-09 0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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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2 ‘조선팝어게인에서 국악 대표 절친 3인방 송가인-조유아-서진실의 최초 합동무대가 성사돼 기대감을 높인다특히송가인은 국악과 트롯을 넘나드는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고 해 관심을 치솟게 한다.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기획 김호상/연출 송준영)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에 국악크로스오버트롯힙합 장르별 최정상 아티스트가 총 출동해 전 세계에 조선팝 신드롬을 전파할 것을 예고한다.

 

그런 가운데 20년지기 국악 대표 절친 송가인조유아서진실이 조선팝어게인을 통해 최초 합동무대에 선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송가인과 조유아서진실은 고향 친구이자 국악을 배우며 20년을 함께한 국악계 찐 절친들이다이에 조선팝어게인에서 최초로 꾸며지는 세 사람의 합동무대에 관심이 고조되는 동시에 이들이 펼칠 국악과 트롯의 역대급 콜라보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사진 제공 | KBS이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이들은 엿장수로 변신한 남장모습부터 눈을 사로잡는 화려함 넘치는 한복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휩쓸고 있다엿가위를 들고 하나돼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어깨춤을 들썩이게 하며 스틸만으로도 절정으로 치닫는 조선 클럽 속 파티 분위기가 물씬 느껴져 흥겨움을 폭발시킨다.  

 

이날 언택트 무대에서 송가인조유아서진실은 20년 찐케미를 발산하며 역대급 무대를 만들었다특히 세 사람은 새타령으로 환상의 호흡과 음악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현장에 흥을 최고조에 이르게 했고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 높은 무대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이에 국악 대표 절친 송가인조유아서진실이 조선팝어게인에서 선보일 최초 합동무대에 관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조선팝어게인’ 제작진 측은 송가인조유아서진실 세 사람이 20년만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무대인만큼 곡 선정부터 무대 의상연출까지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하며 세 사람의 강렬한 에너지가 무대를 꽉 채웠다지금껏 보지못한 새로운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은 오는 설 연휴 첫날 211(저녁 6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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