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해엔 어버이 건강부터 - 2020년 국가건강검진 미수검자, 올해 6월 30일까지 검진기간 연장 시행중 - 1월~4월 건강검진. 수검자들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
  • 기사등록 2021-02-08 15:08:44
기사수정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설날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원장 김동규)는 신축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건강검진”을 새해맞이 선물로 권장한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가 지속세를 이어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성질환이 있거나 면역이 떨어진 사람들이 코로나19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노인의 89.5%가 만성질환(2017년도 노인실태조사. 보건복지부)을 갖고 있어 어르신들의 질병 조기발견 및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국가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들의 수검을 위해 올해 6월 30일까지 검진기간을 연장했다. 대상은 2020년도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으로 성별·연령별 검진이 포함된다.

 

건협 광주전남지부 김동규 원장(소화기내과전문의)은“1월~4월까지는 수검자가 쏠리는 연말에 비해 한산하여 마음 편하게 검진 받을 수 있다. 이 시기를 이용하여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는 검진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는다면 보다 여유롭게 부모님과 본인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새해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건협은 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국가건강검진 및 종합건강검진, 맞춤형건강검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바이러스 감염안심 건강검진, 신장비뇨기 정밀검진 프로그램도 신규로 실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61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