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군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 설맞이 떡국용 가래떡 나눔
  • 기사등록 2021-02-08 14:54:3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복내면과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떡국용 가래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60세대에 떡국용 가래떡(2㎏)을 배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을 하지 못하는 가족이 늘어 혼자 명절을 보내야 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명절의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떡국용 가래떡에 사용된 쌀(100kg)은 복내면 희망드림협의체 박영희 공동위원장이 기부했다.

 

복내면 여성자원봉사회 전영순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 실천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한 보성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준 복내면장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뜰하게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61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송하교회 성도들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홍보 펼쳐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미세먼지 차단 숲에 분홍빛 물결 펼쳐져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