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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회, 순천 제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 - 1선거구는 생태수도 순천 밑거름되는 희망의 땅
  • 기사등록 2021-02-03 2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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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정병회 후보 사무실

[전남인터넷신문]정병회 (전)전남도의원이 오는 47일 치러질 순천 제1선거구 전남도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정병회 전 도의원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서운 겨울을 묵묵히 이겨낸 매화처럼코로나 19로 움츠린 엄혹의 시간을 이제는 연대와 협력의 가치로 슬기롭게 이겨내고 누구나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라며 출마 입장을 밝혔다. 


정병회 예비 후보자는 순천 제1선거구는 순천을 대표하는 조계산이사천동천등이 합쳐저 순천만을 끼고 있으며 사람과 자연이 한데 어우러져 과거 20년 동안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만드는 큰 밑거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그 가치가 더 높아지고 있어 새로운 시대더 큰 변화를 위해 남겨둔 희망의 땅으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정치적인 역량과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한 곳이라고 출마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병회 예비 후보는 섬김과 나눔의 현장 중심 공동체 발전을 위해「다 함께 희망 무지개 프로젝트」대표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희망 무지개 7가지 세부사업은

△ 송광과 외서지역은 청정 공기를 테마로 하는 코로나19 쉼과 힐링이 있는 천연바이오 마을 조성

△ 낙안지역은 꽃을 테마로 납월홍매 특화 마을 조성

△ 별량 지역은 일몰과 일출이 가장 아름다운 체류형 어촌마을 조성

△ 상사지역은 물을 테마로 하는 상사댐 주변 카라반 캠핑 명소마을 조성

△ 도사동과 풍덕동 지역은 2023 정원박람회를 테마로 도시 전체를 힐링 녹색명품마을

△ 원도심 대표동인 저전과 장천남제동 지역은 사람이 다시 모이는 젊은 마을

△ 풍덕동 지역은 순천의 보물인 동천과 역전시장아랫장을 잇는 부자마을을 조성하는 것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정병회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거리두기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우선하여 코로나19 극복과 피해복구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생계 위협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특히 정부 재난지원금에서 소외 받고 있는 농민 회생을 위한 특별 지원 정책 및 계층별 맞춤형 돌봄 서비스 강화공공 일자리 제공 등의 민생 살피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병회(1963년생예비후보는 순천고등학교(31)를 나와 순천대를 졸업하고 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순천시 자원봉사센터 소장순천시의회 4,5,6대 시의원을 역임한 지역 전문가이며,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치․지원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회 사무국장전남도의원 등을 역임했던 정치인으로서 누구보다 현장을 잘 아는 행정 전문가다. 


현재 더불어 민주당 전남도당 지역발전특별위원장 맡아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현안과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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