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가 1일 청주흥덕시니어클럽(관장 정미정)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의 생명존중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 청주흥덕정신건강센터 자살예방사업담당자 한성환, 청주흥덕시니어클럽 관장 정미정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주흥덕시니어클럽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사회 노인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자원 연계 협력 ▲노인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상호협력 추진 ▲시니어클럽 이용자 대상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이기풍 센터장은 “2017년부터 흥덕구 65세 이상 노인의 자살사망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노인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양 기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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