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곽칠선)는 오늘(2. 1.)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센터 대강당에서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지키며 ‘2021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상호 존중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양성평등 인식의 이해를 포함하여 왜곡된 성 인식 및 문화를 개선하여 더욱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은 허정순(여)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 및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함양 및 성별 고정관념을 벗어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곽칠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이해하고, 성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성범죄 예방을 위해 우리가 모두 노력한다면 4대 폭력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직원들이 경각심을 갖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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