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월 1일, 설명절을 앞두고 보호관찰위원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신선순) 태혜진 위원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해 쌀과 라면 및 떡국 떡 등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주보호관찰소(소장 정기조)에 전달하였다.
법무부 소속 보호관찰위원으로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선도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태혜진 위원은 식료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청소년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설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전주보호관찰소 정기조 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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