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광주로 출.퇴근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됨에 28일 하루 군 청사를 폐쇄한다고 밝힘에 따라 군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보성에 거주하는 주민 모 씨는 "주거이전의 자유도 좋지만 전쟁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 형국에서는 강제로라도 광주나 순천으로의 출.퇴근을 강력하게 자제권고를 해야 되지 않느냐"고 충고했다.
확진 직원은 광주 ㅇㅇㅇ교회 관련 접촉자로 광주 1683번 접촉으로 확진 되었으며, 빠른 동선파악 후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미력에 거주한다는 주민은 "군청을 갔더니 문을 잠궈 놨드라며 70평생 처음으로 군청 출입문을 잠그는등의 그러한 모양세를 봤다며 큰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동선파악에서 확진자는 1.25일~26일까지 군 청사외에 동선은 없으며 청사내 구내식당만 이용한 것으로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5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