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서비스 분야 혁신 지원을 위한 ‘2021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현장평가·점검 등을 담당할 수행기관을 1월 21일(목)부터 2월 17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의 디지털 수준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 구축과 이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사업 기획 단계에서 전문가 사전진단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종료 후에는 정기적으로 활용상황과 성과를 점검하는 등 사전·사후 관리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발굴해 ‘혁신사례 성과발표회’를 갖고 성과가 탁월한 기업에게는 포상도 실시해 사업 참여기업들과 함께 스마트서비스 확산을 위한 노력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고는 올해 사업에 참여할 수요(도입)기업 발굴과 밀착 지원,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와 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의 역할을 맡을 수행기관을 모집하는 것으로 사업추진 역량과 인프라,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이나 민간단체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솔루션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지원사업 신청에 관한 사항은 수행기관이 선정되면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3월).
※ ’21년 사업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정책과(042-481-4459) 또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042-388-0311)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