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권오봉 여수시장(가운데)이 지난 21일 오후 3시 여수시청 시장실에서 ‘설 명절 대비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민주노총 여수지부 최관식 지부장과 서이철 사무국장, 전국택배노조 여수지회 육동주 지회장과 전국대리운전노조 전남지부 강금주 지부장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과 캠페인 참여자들은 ‘늦어도 괜찮아’, ‘택배기사님 덕분에’, ‘택배기사님 힘내세요’,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에 동참해요’, ‘택배기사님 감사합니다’라는 홍보물을 들고 택배 노동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와 설 명절 때문에 택배 주문량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럴 때일수록 택배 기사님께서는 안전과 건강에 더욱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이해와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여수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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