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추세에 따라 영암축협 가축경매시장에 대하여 지난 18일 휴장에 이어 설 명절 대목장 임에도 불구하고 다가올 25일에도 휴장하기로 하였다.
25일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매우 출품을 위해 축산 농가들이 기다리고 있던 대목장으로, 영암축협 및 축산 농가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휴장하기로 결정 하였다.
또한 영암축협(이맹종 조합장)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읍·면 소재지 및 마을 주변을 중점적으로 축협 방역 차량 3대를 이용하여 22일부터 23일간 코로나 19 방역 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고, 영암군 행정과 긴밀한 협조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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