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지난주 토요일인 16일 광주 1,115번 코로나19 확진자인 A씨의 고흥군수협활선어회센터와 난이네초장집 방문과 관련해 검사를 받았던 169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됐다.
이와함께 고흥군보건소에서는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는 매주 1회씩 검사를 실시하고 관내 거주 외국인에 대해서도 일제 감염 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일 계속해서 관내‧외에 많은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으므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상시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5인이상 모임금지,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과 “무증상 감염자들이 많으므로 고열‧두통 등 이상징후가 없드라도 고흥군보건소 선별진료소(☎ 061-830-6688)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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