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곽칠선)는 지난 1월 11일부터 같은 달 15일까지 전 직원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실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다른 지역 교정시설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무증상 감염자 선별 등 사전 예방을 위해 진행되었다.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코로나 19 상황 단계에 따라 자체 방역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상황별 방역 계획에 따라 직원과 교육생 전원이 교육 전후 발열 점검,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사용, 거리 두기(2m)를 하고 있으며, 주기적 방역(소독), 직원 다중이용시설 자제 등 전 직원이 감염병 예방에 총력 대응해 지금까지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곽칠선 센터장은 “이번 직원 전수검사 및 음성 판정을 통해 교육생과 사회의 우려가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광주시 방역당국과 적극 협력하여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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