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사)인재육성아카데미(강행옥 이사장)는 2020청년취업아카데미 하반기 연수과정이 21년 1월 4일, 청년내일센터에서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현장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해 취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업현장실습, 현직자 특강은 물론 직무교육을 비롯하여 NCS 직업기초능력, 구직훈련, 멘토링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취업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연수생들의 건강을 위하여 위생· 발열 관리, 환기 및 소독 등 정부 수칙을 철저하게 지킬뿐 아니라 집체훈련 기준 확보를 위하여 온택트 교육과 대면교육의 혼합운영의 신연수 방식을 한다고 밝혔다.

신연수방식의 혼합운영은 대면방식과 온택트방식을 동시에 활용하여 오프라인 강의 현장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연수생들은 자유롭게 교육의 형태를 정하고, 강의현장의 밀집을 해소함으로써 좀 더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인만큼 효율적인 쌍방향 강의를 위해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조별 실습을 수행하고, 다양한 강의기법을 활용하여 연수생 집중도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비대면 연수생에게도 더 나은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주기적인 비대면 상담을 통해 부진한 부분을 파악하고 비대면 서류클리닉을 무한정 제공하고 있다.

2020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들에게 수료 후에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컨설팅(채용정보 및 협약기업 채용 추천, 이력서.면접 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2011년에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시작해 10년 연속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59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청년들의 취업지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