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송귀근 고흥군수는 13일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를 통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본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정하면 된다.
송귀근 군수는 지난 8일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권오봉 여수시장, 정종순 장흥군수, 김진천 고흥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송 군수는 “올해 지방자치 실시 30주년을 맞아 자치분권 2.0시대로의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며 “고흥군민과 함께,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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