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부는 17일까지 수도권은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연장했다. 또한 5인 이상 모임 금지 또한 17일까지 연장된 상태이다. 3차 유행의 확산세가 꺾인 듯 보이지만 방역수칙을 어기고 거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4차 유행은 반드시 발생할 것이다.
지금까지의 코로나19 대유행을 보면 집단감염으로부터 유행이 시작됐다. 집단감염의 파급력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지만,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 부족으로 인해 곳곳 집단감염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의 유행과 안정이 반복되고 있으나, 이제는 우리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해 더 이상의 유행을 막아야 한다. ◆5인 이상 집합금지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카페는 포장·배달만 허용 ◆식당은 21시~익일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등이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수칙만큼 중요한 것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이동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지침에을 철저히 지키고, 방역수칙을 잘 따라준다면 K방역이라는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전염에 가장 무서운 것이 ‘설마’하는 마음 가짐으로 기본지침을 지키지 않고 행동하는 것이다.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개인 소독 및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자.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