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빠꾸 로맨스’윤산 vs 재찬, 이다연의 선택은? - 열여섯 첫사랑 찾기!
  • 기사등록 2021-01-11 11:53:5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열여섯 아찔한 로맨스를 그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가 단 2회를 남겨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 (극본 여송은 고병우/연출 이태경/제작 라라미디어) 측이 오는 12-13일, 마지막 9-10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고 있다.

 

‘노빠꾸 로맨스’는 잠든 사이 생애 첫 고백을 받은 ‘열여섯 모쏠’ 한소담(이다연 분)이 슈퍼인싸 채보나(우아! 나나 분)와 함께 고백남 후보 박지후(핫샷 윤산 분), 정한결(동키즈 재찬 분), 주인혁(강태우 분) 중 고백남을 찾아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밝혀지는 열여섯들의 비밀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

 

앞선 8회까지 이다연의 고백남 후보로 여겨졌던 세 남자 윤산, 재찬, 강태우의 숨겨진 마음들이 모두 드러난 상황. 윤산은 절친인 강태우 앞에서 일찌감치 이다연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오픈한 바 있고, 강태우는 그런 윤산을 마음에 품고 가슴앓이를 해왔다는 반전이 공개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재찬이 이다연 앞에서 자신이 고백남이라는 사실을 오픈 하며 8회가 종료돼, 이들의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윤산과 재찬 중, 끝내 이다연과 연결될 단 한 명이 누가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윤산은 유도부 에이스로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면서도 은근히 곰 같은 투박한 성격을 지닌 반전남. 이에 반해 재찬은 오빠미가 넘치는 반장으로 윤산과는 전혀 다르지만 물러설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다.

 

윤산은 이다연과 수학여행에서 입을 맞추고 함께 치킨 데이트를 하며 핑크빛 기류를 뿜어왔다. 더욱이 윤산은 이다연의 생일에 서프라이즈 가방 선물과 함께 설렘 가득한 순간을 만들어 준 바 있어, 두 사람의 ‘썸’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상황. 이 가운데 이다연이 그토록 찾고 싶어했던 ‘고백남’의 정체가 윤산이 아닌 재찬으로 밝혀지면서 이다연이 딜레마에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열여섯 첫사랑 찾기에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네티즌들은 “역시 고백남은 한결이었어! 한결이 꽃길 걸었으면”, “지후랑 연결됐으면 좋겠는데 고백남이 한결이라니”, “한결이가 고백남이었구나 반전!”, “이 와중에 인혁이 너무 멋있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에 각자 다른 매력과 사연을 가진 윤산과 재찬 중 누가 열여섯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빠꾸 로맨스’ 측은 “초반부터 이어진 이다연의 ‘고백남 찾기’가 최종화를 앞두고 클라이맥스로향할 예정이다. 이다연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인 윤산과, 오랫동안 자신을 좋아해준 재찬 중에서 누구의 마음을 받아 들일지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노빠꾸 로맨스'는 매주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방송되며, 매주 화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서 방송된다. 9회는 12일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43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