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량동 주민 11명이 참가하는 본량 마을제설단은, 2009년부터 마을 제설작업을 실시해왔고, 지난달 18일에는 제설작업 구간조정회의를 이번 겨울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8일 본량동 마을제설단 작업현장을 방문한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시민 스스로 제설단을 조직해 마을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본다”라며 “혹한에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행정은 제도 ·장비· 시설 등 여러 측면에서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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