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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희망근로 생산적 사업으로 전환하여 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정종해 군수 등이 조성면 희망근로 현장 체험에 나섰다.
이날 정 군수는 여름내 희망의 땀방울로 결실을 맺은 콩 타작 현장에서 현지 참여자와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직접 도리깨를 들고 콩타작 체험을 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도 청취했다.
특히, 이번 정 군수의 현장 체험은 여덟 번째로서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끝나는 오는 11월까지 모든 현장을 돌아보며, 사업을 점검하고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