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담양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30일 문영수 법무사와 담양군축구협회(회장 김상용)가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2009년부터 꾸준한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인재육성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문영수 법무사는 “가정형편의 어려운 이유로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많은 지역민들이 있음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와 수해로 올 한해는 어렵고 힘든 시기였으나 2억 여 원의 장학금이 기탁돼 누적 적립액은 90억 원을 돌파했다”며, “인재육성을 위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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