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1기 수료생은 지난 30일 동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와 방역키트 50세트, 총 100세트를 기탁하였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1기 수료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재규 동상동장은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