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군 , 올해 주요사업 심사 평가로 예산 47억 원 절감 - 예산절감과 부실공사 예방, 주요시책 확인평가 등 노력 돋보여
  • 기사등록 2020-12-31 17:29:1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20년 주요사업 1천16건에 대한 사업발주 및  설계변경 전 계약심사와 일상감사, 특정감사 등 사전심사를 통해 46억 7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공사현장 확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계약심사는 562건의 원가산정 등을 검토해 45억1천만원의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일상감사는 408건의 사업추진 등을 검토 5천만원의 절감과 부실요인을 막았으며, 특정감사는 46건의 설계변경과 예비준공검사 입회를 통해 1억1천만 원의 예산절감과 함께 견실시공에 기여했다.

 

지난 11월에는 전문가를 초청해 실무자 원가계산방법 교육과 업무이해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주요시책 10건에 대해 평가반을 구성 토론을 통한 확인평가를 실시해 업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건설공사 부실시공예방 업무편람을 제작 배부하고 각종사업  주간단위 점검과 함께 부실시공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대형시설공사 13건에 대한 합동점검으로 품질관리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약심사 등 확인평가 업무를 충실히 하며, 2021년 신규시책으로 설계 상담창구와 행정포털 내 자료실을 운영하고, 이행실태 자체점검을 통하여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386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