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씨는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애향심으로 구정발전에 적극 참여하시어 구민중심 혁신행정! 더불어 잘 사는 행복 북구! 실현에 앞장서 오신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을 수여한다“ 라는 내용이었다.
북구 소속인 자원봉사자 박석호씨는 무등산 환경보호 활동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어서다.
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인력이 부족할 때, 무등산국립공원 일대에서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무등산 둘레길 일대를 돌아다니며 실시한 쓰레기 줍기 정화활동은 현재도 상시 진행 중이다.박석호씨는 평소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밴 그는 목욕 물을 양동이에 받아서 쓰고, 사용한 물은 앞마당 텃밭에 뿌렸다.
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한데 모아 퇴비를 만들었고, 병과 종이류는 분류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절약하는 자세는 유지됐다.
직장동료에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자전거 타기 운동을 활성화 시켰다. 직장 퇴직후에도 자전거를 이용해 생활속 환경운동을 실천했다.
주말이면 재능기부 나눔 봉사활동및 자연보호운동을 실천했으며 음식물쓰레기줄이기, 일회용품 사용안하기 캠페인 등에 앞장서 활동 중이다.
재능기부와 나눔 봉사 분만 아니라 헌혈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복지시설을 찾아 청소년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자 학습지도를 했다.
아울러 박석호씨는 젊은 시절에 서울과 경기도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시간까지 합하면 30,000시간이 넘는 자원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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