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꽉찬박스’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식비부담이 증가한 저소득아동가정에 식료품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간편식 및 비타민 등 1인당 10만원 상당의 키트를 구성해 결식 예방을 돕는 사업이다.
식품키트지원사업을 위해 한전KPS 한빛1·2·3사업처 임직원 30여명은 홍농체육관에 집결해 10만원 상당의 식료품키트를 포장하고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 모두 마스크 착용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였고 거리두기를 위해 시간대별로 인원을 나눠 진행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메세지를 작성하고 식료품키트를 포장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저소득가정아동 및 아동양육시설의 식비걱정이 증가했다.”며 “한전KPS한빛1·2·3사업처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해당 식료품 키트는 영광지역 그룹홈 9개소 입소아동 45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