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꾸 로맨스’(극본 여송은 고병우/연출 이태경/제작 라라미디어)는 매주 화,수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귀여운 사차원’ 이다연(한소담 역)이 잠든 사이 인생 첫 고백을 받고, ‘슈퍼인싸’ 우아! 나나(채보나 역)와 함께 핫샷 윤산(박지후 역), 동키즈 재찬(정한결 역), 강태우(주인혁 역) 중 ‘고백남’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현실 열여섯’을 발랄하면서도 리얼하게 그려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노빠꾸 로맨스’ 측은 29일(화) 오후 6시 5회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째 ‘고백남의 비밀’인 망고후르츠향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공개된다. 이다연에게 고백을 할 당시 망고후르츠향을 풍겼던 고백남. 4회 수학여행에서 ‘고백남 후보’들이 모인 방에서 망고후르츠향이 났지만 정확히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궁금증이 모아진다.

둘째, 주인공들의 비밀이 본격적으로 오픈 되며 모든 것이 처음인 열여섯을 향한 뜨거운 공감과 응원이 쏟아질 예정이다. 앞서 2회에서 윤산이 담임 선생님과 은근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 재찬 역시 학교 앞 PC방 여신 누나와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품고 있는 비밀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또한 강태우는 알 듯 모를 듯 신비주의에 쌓여 있는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다.

셋째, 이다연을 중심으로 한 로맨스에 불이 붙는다. 지난 4회에서 이다연은 ‘고백남 후보’들과 두근거리는 순간들을 보냈다. 이다연이 수학여행에서 윤산에게 입맞춤을 한 뒤 5회에서 치킨집 데이트가 예고되어 있고, 재찬은 이다연의 입술에 묻은 립스틱을 닦아주며 스윗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강태우 역시 이다연의 보물찾기를 도와주며 “더 좋은 걸 찾았다”고 혼잣말을 했다. ‘모쏠’에게 다가온 세 명의 남자들과의 설렘 가득한 만남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 전망이다.

끝으로 이다연과 나나, 윤산과 강태우의 끈끈한 우정 스토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다연과 나나는 첫 회 첫 장면부터 함께 등교하며 단짝 사이라는 걸 인증했다. 위기의 순간에도 든든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윤산과 강태우는 10년 우정이 시험에 들 예정. 이다연을 둘러싼 윤산-강태우의 갈등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노빠꾸 로맨스’ 측은 "오픈 당시부터 웹드에서 시도하는 열여섯의 로맨스와 비밀에 많은 분들이호응을 보내주셨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중3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좌충우돌 비밀이 드러난다. 관전포인트를 주목해 웹드를 즐긴다면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노빠꾸 로맨스’는 JTBC '눈이 부시게', '송곳', tvN '인현왕후의 남자'의 이태경 감독과 웹드라마 '덕심폭발 로맨스', '꽃길로22'의 여송은 작가가 호흡을 맞췄다. 열여섯 요즘애들의 가슴 뛰는 비밀고백을 담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는 매주 화,수 오후 6시 네이버TV 및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