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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식약청,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기사등록 2020-12-25 13: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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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광주지방청은 20년 한해동안 광주, 전남·북 지역 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여수 여양고 등 5개 학교 70명의 학생를 대상으로 ‘식의약 주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직업체험이 제한되는 가운데 ▲식품첨가물 바로알기 ▲청소년 마약 오남용 예방 ▲시험분석업무 체험 등 식의약 안전관리 전문분야를 체험함으로써,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식‧의약 전문가들에게 식약처의 업무와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광주식약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꿈과 소질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식약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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