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촌리 주민들은 지원센터에서 지원한 원단에 본을 그리고, 가위질을 하고, 준비한 재봉틀로 안감을 덧대어 바느질까지 꼼꼼히 마쳐 마스크를 만들었다.
이날 마스크 만들기 작업에 참여한 한 주민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마스크가 한 장, 한 장 완성되어 갈 때마다 무척이나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며 “마스크 만들기 작업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책을 강화하고 경각심도 높이면서 함께 일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며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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