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는 올해부터 시민운동가, 교육가, 정치인, 언론인 등에게 역사 정의를 실천한 사람을 선정하여 해마다 시상할 계획이다.
송인정 광복회 전라남도지부장은 김원웅 회장을 대신하는 축하 인사말에서 “김승룡 대표께서는 한국언론사협회 전남지부장과 사단법인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보성지회장으로서 언론계는 물론 청소년 복지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불우청소년 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면서 우리 광복회 활동상황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민족정기선양과 친일청산에 앞장서는 광복회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음을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그에 대한 공적을 높이 평가했다.
광복회는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국가발전과 민족통일에 이바지하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국민정신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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