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수성광교회(담임목사 최종배)는 지난 23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떡국떡, 참기름, 액젓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 50상자(175만 원 상당)를 광림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성광교회는 연탄봉사, 김장김치 나눔,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예수사랑교회(목사 김영곤)도 연말연시를 맞아 만덕동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쌀(10kg
35포)을 여수시 만덕동주민센터에 후원
여수시 한려동-여수구봉라이온스협회, 민·관협약 체결
여수시 한려동(동장 윤국한)과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지구 여수구봉라이온스협회(회장 채윤기)는 지난 23일 한려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어려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 지원 등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 18일 여수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와의 민관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 매칭에 따라 진행됐다.
윤국한 한려동장은 “여수구봉라이온스협회와의 업무 협약체결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구봉라이온스협회는 2017년 한려동 저소득 고교생에 교복비를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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