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최형식 담양군수, 최동식 ㈜삼안 대표이사, 조동윤 대림건설(주) 토목사업본부장, 서광모 이엠티씨㈜ 대표이사 등 관계자 11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추월산의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시공법을 도입해 개발할 계획이며, 전국 어디서나 비슷한 승강장과는 달리 독특하고 차별화된 금성산성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케이블카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산업분야에 민간유치가 더욱 더 확대됨은 물론 연간 49만 명의 관광객 효과, 546명의 고용창출 효과, 1,05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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