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전용석)는 2020년 올해 공무원, 공기업 및 대기업, 군부사관 등에 탁월한 취업성과를 올려 취업명품 특성화고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공기업 및 대기업에서는 한국전력의 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1명·한국남부발전1명, KT&G(한국담배인삼공사)1명, 삼성전자설비엔지니어2명, 삼성중공업엔지니어2명, 전주페이퍼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아우스빌둥 취업으로 독일 자동차 기업에 10명(벤츠3명. BMW3명, 아우디1명, 폭스바겐3명)이 채용되었고 군부사관에도 2명이 합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의 꿈을 이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취업률 제고에도 힘써, TYI파우들러 외 50여개 우수 기업체에 학생 90여명의 취업을 확정했다.
여수공고 전용석 교장은 “우리학교의 매년 질 높은 취업률은 교직원들의 열정적인 지도와 미래를 위한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취업을 선도하는 명품 특성화고로서 학생들이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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