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얘들아, 즐겁고 안전한 학교’ 엄마들이 응원할게!”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의 고흥학부모네크워크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고흥학부모네트워크(회장 김형심) 소속 58명의 학부모들은 지난 1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이른 아침부터 고흥고를 비롯한 총 10개교의 주요 등하굣길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녹동중 김홍렬 교장은 “이같은 행사를 기획하고 함께 해 준 고흥교육지원청과 고흥 학부모회에 감사를 표하며, 고흥학부모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안전한 학교 문화를 위해 학교에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교육장은 “행복한 아침맞이 캠페인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실천하기 좋은 행사이다. 앞으로 소통과 공감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