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가 기업사랑 공적심의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과 친 기업 문화 확산 및 노사화합에 기여한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 올해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발표했다.
올해 광양시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에는 ㈜신성플랜트 라병열 대표, ㈜포스코 유중근 과장, ㈜프롬스 김유영 근로자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광양시 기업사랑 공적심의회 위원장인 김명원 부시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상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기업인상은 2012년 처음 도입돼 지난해까지 총 23명의 기업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 기업에게는 3년간 중소기업 융자금 이자 추가 1% 우대, 행・재정적 지원사업 우선 지원, 시 주요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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