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북구는 올해 장학생으로 성적우수 장학생 73명을 비롯해 저소득 장학생 59명, 특기장학생 2명, 다문화・다자녀・봉사・선행・효행 특별 장학생 19명 등 153명을 선발했다.
특히 그동안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학교 밖 청소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0월 설립된 (재)광주북구장학회는 개인, 기관, 단체 등 5만 5000여 명의 정성을 바탕으로 13년째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까지 75억 5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 설립된 (재)광주북구장학회가 알찬 결실을 맺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발굴과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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