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코로나 단계 격상으로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초청 강사인 안현수 교수(호남대학교)는 영광공공도서관에서, 청년들은 부대 내 생활관에서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웹엑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강연 주제는 ‘뉴노멀시대, 왜 독서인가?’로, 국내ㆍ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쉽게 설명하였으며, 감염병의 세계적인 대유행, 기후위기, 인공지능 등 변화하는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강연을 진행한 영광대대 장교는 “영광공공도서관에서 올해 2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후반기 집중정신전력교육주간(1주일) 중 하나의 행사로 진행된 이번 특강을 통해 영광공공도서관에서 지원하는 순회문고 및 부대 내 병영도서관이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공공도서관 장혜란 관장은 “이번 안현수 교수의 독서와 책에 대한 인문학 강연으로 청년들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기를 기대한다.” 면서 “영광대대와 협력사업을 활발히 진행하여 상생하는 방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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