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12년부터 삼성SDS후원으로 삼성SDS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주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문할 수 없어 교감선생님이 산타가 되어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산타선물을 받은 김모군은 ‘소년원에서 산타선물을 받으니 깜짝 놀랐다. 후원해주신 삼성SDS에게 감사를 전하고 깜짝 산타로 나타난 교감선생님 때문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태섭 광주소년원장은 “매년 연말에 지속해서 소년원 학생을 잊지 않고 후원에 주신 삼성SDS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며 바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