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유튜브 채널(채널명 : 섬겨울꽃축제)로 생중계 되었으며, 14개 읍면 주민들이 화상 인터뷰를 통해 실시간 소통하며 축제의 기쁨을 함께 하였다.
군에서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당초 계획했던 체험 행사는 모두 최소하고, 비대면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를 준비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www.섬겨울꽃애기동백축제.com) 에서는 ▲축제 갤러리, ▲1004섬 ▲애기동백꽃 회화전, ▲1004 랜선여행 영상, ▲2019년 섬겨울꽃 유튜브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온택트 참가자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2020.12.11. ~ 12.20.이다.
또한, 홈페이지 내 “애기동백 회화전 도슨트 투어” 코너에서 작가들의 해설영상을 준비하여 작품에 대한 이해와 현장감을 높였다. 『애기 동백꽃 회화전』은 12월 4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분재공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천사섬 분재공원이 코로나 19로 지친 이들을 위한 언택트 관광명소가 되길 바라며, 직접 찾아올 관광객들을 위해서 발열체크 및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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