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점검의 날 운영은 겨울철 기간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며 전통시장 상인회와 점포상인을 중심으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점포 내 소방시설 및 전기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화재예방 안전점검 실천이 생활 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노후소화기 및 충압 불량 소화기 교체 지도 ▲개인 점포별(특히, 33㎡이상) 소화기 비치 및 관리 강화 ▲음식점 주방 K급 소화기 비치 권고 ▲노후전선 교체 및 가스 안전관리 등 점포별 전기 가스 점검 ▲전열기기 주변 인화성 물질 취급.보관 등 사전제거 및 지도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캠페인 전개 ▲안전확인 스티커 부착 등 시장 내 거주자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나주소방서에서는 겨울철 화기취급 증가로 전통시장 상인 스스로 화재위험요인제거 및 유사시 초기대응 할 수 있도록 남평5일시장을 시작으로 관내 6개 모든 전통시장에 대해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및 시장 내 주거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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