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조직된 대한기자협회 장흥군지회는 창립 이후 3년째 연말 기탁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회원들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스크가 사용되길 기대하며 십시일반 이번 기탁에 참여했다.
이날 장흥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안선 지회장을 비롯, 4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안선 지회장은 “공정하고 바른 소식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민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것도 언론인의 역할”이라며,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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