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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시티·서한·에이스건설 등 중견사 신입.경력모집
  • 기사등록 2020-12-09 16: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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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대형 건설사는 아니지만 건설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견 건설사들이 올해 12월 막바지 신입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다. 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서희건설, 시티건설, 서한, 에이스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 서희스타힐스 브랜드의 서희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안전관리, 품질관리, 검사원, 기계설비, 전기관리, 보건관리, 토목시공, 토목공무, QC, 개발영업, 건축구조관리, 건축견적, 골프장공무, 회계, 인사, 환경관리, 기능직 등이며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필수사항 해당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 시티프라디움 브랜드의 시티건설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건축, 안전, 품질), 토목, 업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전공자 ▲관급 및 LH현장 경력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서한이다음 브랜드의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품질(토목, 건축),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전산(IT) 등이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 지식보유자 ▲경력직의 경우 분야별 자격 및 경력요건 충족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 하이엔드타워 브랜드의 에이스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공무, 토목공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 소유자(기술사 우대) ▲OA 능숙 사용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이밖에 한화건설·태영건설·동부건설·금호건설(13일까지), 한진중공업·SGC이테크건설(14일까지), 대방건설(15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18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한서종합건설·동성건설(20일까지), KR산업(23일까지), 태영건설(27일까지), 이랜드건설·LT삼보(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코로나 19 여파로 취업시장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력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더 낮은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한 취업전략”이라며 "건설 분야는 기술력을 중시하는 업종 특성상 경력관리를 통한 계단식 업그레이드 이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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